
꺄아 사진 흔들렸다 제길!!!!!
다마시고 나서 올리려고보니 흔들린 사진이라 교체하지도 못하고 OTL
안타깝게도 뒤에 호가든맥주잔에 따라 마시는 방법이 있던데
전용맥주잔이 없어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맥주 호가든 병과 라벨은 꽤나 눈에 익은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맛나다고 추천했기 때문일까나요~
색은 이번에 마셔본 4병중에선 가장 밝은 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투명하게 맑은색은 아니네요 마치 조금 탁한 레모네이드?
맛은 굉장히 독특하다고 느꼈습니다 거품덕분에 처음엔 부드럽고
그 직후에 살짝 새콤하다고 느꼈다가 이내 시원함이 가득차고는
마지막에 마치 요구르트같은 독특한 끝맛이 살짝 느껴지면서도 깔끔했습니다
확실히 많은 분들이 선호할만한 맛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고 시원하면서도 그렇다고 맛이 허전하지도 않으면서 깔끔한 맛
여러취향의 사람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좋은 표준적인 느낌의 맥주였습니다
도수는 4.9퍼센트로 적당한 도수라고 생각되며
가격은 2000원대 초반으로 이정도 맛에 이정도 가격이면
매우 적당하거나 아니면 그이상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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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든은 이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