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니포니 10권 한정판!! 그것도 특가판매라며 무려 2천원에 판매하더군요
한정판의 부록은 얇은 설정집같군요 그 안엔 여러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파니포니 칼라페이지도 수록되어 있는데 낯익은 분의 그림도 들어 있어서 깜짝
거기다가 동방맹월초 중권 하나 더 질러왔습니다~
사실 맹월초는 사놓고도 보질 않는 서적에 속하지만 그래도
정식으로 판매하는 서적은 2권씩 있지 않으면 왠지 맘이 편치 않거든요
그리고 가격을 따져보니 기묘한 일이 발생
교보'문고'에 간 건데 어째 군것질거리가 더 들었습니다?!
Lindt 초콜릿이 사진엔 2개뿐이지만 원래 4개 사고 2개는 처리한 뒤고
메이지 초코베이비도 다 먹은 뒤라 사진에 없기에 다 합치면 책값보다 더 나가는군요;
뭐... 전부다 맛난 거니까 케세라세라 인생만사 새옹지마~(?!)
ps: 사진찍고 올리느라 모코를 침대위에 내려놨더니
이불속에 파고들어서 절 빤히 쳐다보고 있네요

게다가 잘 때도 새가 이불을 덮는다는 건 모코키우면서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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