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스칼렛 : 이번 겨울의 동프지름품들 서적 파트2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누락된 녀석들
비드바이측이 실수를 인정하고 이건 배송비를 받지않고
비드바이측의 지불로 EMS배송을 보내줬군요

일단 상자는 자그마합니다
뭐 주문서 한개분량이니 작을 수밖에 없겠네요
주문서 한개분량은 8권~10권정도에 해당하거든요

먼저 소설들입니다 이번 소설들은 꽤나 사이즈가 작군요;
그만큼 가격도 저렴했지만... 아니 그전에 소설은 읽기가 힘든데 또 사다니;
그리고 이번엔 이오시스 앨범을 사지 않은 줄 알았는데 어느새 주문해놨던 모양입니다
주문사실을 새까맣게 잊고있었군요 OTL

送り椛와 新秋猫猫ショー
왼쪽의 모미지가 그려진 送り椛는 그냥 훈훈하고 귀여운 동인지
新秋猫猫ショー는 상당히 재밌게 보았습니다 오린vs첸!!!
맨처음 표지만 보았을 때는 둘이 만나서 노는 건가 했는데

고양이답게 대치해주더군요 아아 양쪽다 너무 귀여워 //ㅁ//

ヨウセイメイドノタタカイ와 抜山蓋世
왼쪽건 특이하게도 홍마관에 묵는 한 요정메이드가 나오더군요
평소처럼 뭐 트러블 일으키는 건 중심인물들이지만요 (절레절레)
그리고 抜山蓋世! 역시 알렉산드라이트! 제가 아주 좋아하는 서클입죠
파워풀한 그림에 개성적인 악세사리들 그리고 스토리도 재밌어요~

파워풀!!! 언제나 마지막은 케세라세라상태라 더 맘에 드는 서클입죠~

東方蛙馬鹿一代　화이트버젼!!
그리고 여전히 묭&레이센 커플이 주제인 こいうさぎ입니다
둘다 만족스레 봤습니다 하지만 東方蛙馬鹿一代는 역시
블랙버젼이 무지 맘에 들었어요! 화이트보다 나아요!!

그리고 守矢神社で巫女家出
현재 가장 호감이 많이 가는 분이고 서로서로
얘기가 가장 잘 통하시는 분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이번엔 사나에의 특훈? 이랄까나요 마지막 나름 반전 좋았습니다! 베리굿!

이걸로 이번 겨울코미케까지의 지름은 정리가 끝났습니다
수가 좀 적어 보이신다면 여러사정으로 인해 올리지 못한
십수권이 있기때문이라고만 말씀드리도록 합죠

환율때문에 그것들을 전부 합쳐도 예전에 지를때의 3분의 2정도로
수가 확 줄은 것도 한몫하지만 이번 지름은 왠지 허전하군요

ps:
그리고 덤으로 화이트버젼과 블랙버젼 비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