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귀공과 술자리중

귀공의 요청에 맥주가 아닌 쌀막걸리 하지만
전 결국 집에 사놓았던 아사히를 들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간만에 롯데마트에 일본주를 다시 들여놨길래
오니고로시와 쥰마이긴조를 사와봤습니다
거기에 참치샐러드 3캔들이를 안주로~

가쓰오 우동은 밤샐때 배고파질 때를 대비해서
하나씩 사다놓았습니다 사실 술보다는 우동쪽이 더 기대되네요 //ㅁ//

ps: 아까는 폴아웃3때문에 얘기치않게 돈 나가더니
이쪽은 일본주때문에 또 얘기치않게 예산이 팍 나갔군요
이게 다 귀공때문입니다

덧글

[절명오의]

쥰마이긴조 쪽이 쐬주임? 일본술 전혀 모르겠츰
울 아부지께서 일본 들르면 사오시는, 까만 병에 담긴 술이 있어서 깠는데
25도짜리 쐬주였음... 가미하지 않은 맛이 ㅍㅂㅍ 이건 뭐하고 먹어야할까...

[오웬＆귀공]

글쎄 25도이상은 마셔본 적이 드물어서...

by 오웬

[츠킴]

그렇게 둘의 사랑은 깊어만 갔다 만세!

[오웬＆귀공]

오쉿피클!!

by 오웬

[황금인간]

막걸리빼고 다 먹어본적 없는 술이당

[오웬＆귀공]

술 안 좋아하면 충분히 그렇지;

by 오웬

[tore]

얼레? 여긴 니혼? 라고 외쳐봅니다.

[오웬＆귀공]

아니 여긴 한국! 이라고 외칩니다

by 오웬

[김군]

그렇게 둘의 사랑은 깊어만 갔다 만세! 2

[오웬＆귀공]

오쉿피클!!(2)

by 오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