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날짜가 후딱후딱 지나가버렸군요.
2. 일요일이 원래 오픈 마지막 예정일이었지만 사정이 생겨 조금 더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0기멤버들과 대화후 아직 허가받은 수가 적다는 의견도 나왔고, 웹제작자의 컴이 저번에 망가졌을 때 상당량의 파일이 손실되었기에 작업자체가 굉장히 퇴보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오픈을 하지 못하고 또 미뤄지는 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3. 덧붙여서 일요일에 포스팅과 번역이 펑크가 났습니다.
사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마지막 예정일이 일요일이었습니다만; 기묘하게도 제 컴이 초저녁부터 자꾸 멈추더니 결국 작업을 좀 하다보면 20분쯤 가서 뚝~뚝~ 멈춰버리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덕분에 늦저녁까지 이것저것 검사해보고 고생하다가 결국 포맷해버렸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프로그램과 드라이버를 새로 깔은 덕분에 엄청난 시간이 허비되었고 어느정도 마치고나니 날짜가 넘어가 있더군요 OTL
정말 무슨 액이 낀 건 아닌가 싶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문제가 제대로 발생하네요
4. 치킨을 시켜먹고나니 피자가 먹고싶어졌습니다. 하루 한끼만 먹는데다 그 양도 적은 주제에 먹고 싶은 건 수시간마다 바뀌는군요; 정말 곤란한 식성입니다... 차라리 하나 시킨 걸 빠릿하게 다 먹어치우고 이러면 괜찮을텐데
ps: 아까 먹은 치킨 4분의 1마리가 오늘 먹은 전부입니다. 배 전혀 안 고파요...
덧글
아.....배고프고 졸립고 피곤해......
by 오웬
일요일날 '음' 이란 제목으로 미번역판이 하나 올라온걸로 기억하는데...
긁적...
by 오웬
by 오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