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야식은 아사히와 오뎅!

노라조2집을 큼지막하니 틀어놓고 시원하고 부드러운 아사히 프라임에
약간 매콤한 얼큰~하고 따끈~한 길거리 오뎅 2000원어치를 섭취하면서
느긋하게 동인지를 보고 있자면 정말 마냥 기분이 좋아지는 주말입니다.


ps: 오뎅 파는 아주머니나 아사히 프라임은 나쁘지 않아요! 
이 밤중에 야식이 땡기는 제 식성이 나쁜 거에요!(?!) 
ps2: 어느새 수십캔 사둔 아사히프라임이 1달도 안되어서 동나버렸군요.
내일은 간만에 마트나 들러서 다시 재충전해둬야겠습니다.

덧글

[venom]

오오... 오뎅! 하지만 맥주는 못 마시니 슬플 뿐이네요 ;)

덧) 릴레이 2화 올렸습니다 ><)/

-by.venom

[컬러]

...고생하는 3인의 푸념이 울려 퍼지는 칠성장어 가게 (응?)

[오웬＆귀공]

오호? 이 동인지의 내용을 아시는군요? 상당히 재밌는 작품이죠.

by 오웬

[컬러]

아니, 그냥 표지만 보고 때려 맞춘 건데 (쿨럭)

[Allenait]

아사히 괜찮은가요?

[오웬＆귀공]

제가 그래도 무난하게 좋아하는 맥주가 아사히에요.
전 적당하다고 느끼고 있는데 또 맥주가 개인취향을 많이 타서 쉬이 추천을 못하겠네요;

by 오웬

[츤제위집사]

오뎅!!!
좋다~~
배고프다!!
먹고 싶다!!

[콜드]

오오오오!! 맛있는 오뎅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