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가들이 아파졌습니다.

이번에 새로 데려온 아이들이 알 2개 빼고는 전부 아파하고 있습니다. 원인은 과식... 확인해보니 파트너 귀공의 새 용아가도 아파하고 있네요. 곧 있으면 성룡, 부화할 단계라 시간이 얼마남았나 하고 체크하러 들어갔는데 아프다는 표시를 보았을 때는 어찌나 놀랐는지...

해츨링의 경우 아프면
The hatchling seems sick. It hasn't been eating lately and it doesn't move very much.
알의 경우 아프면
The shell of the egg seems soft, as though there's something wrong with it.
위와 같은 문장들이 용의 설명 맨 아랫줄에 추가됩니다. 성룡이 되면 병이 걸린다거나 하는 건 전혀 없어지지만 알과 해츨링 상태에선 아파서 죽을 수도 있으니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군요; 아프다는 문장을 일찍 발견해서 다행입니다. 현재 Hide를 시켜놓았으니 한시름 덜었네요. 그래도... 조금만 더 버텼으면 성룡이 되고 부화를 했을텐데!!! 그게 늦어지니 무척 아쉽습니다.

덧글

[Allenait]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군요..

[오웬＆귀공]

몰살당할 뻔 했어요;

by 오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