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애지중지하는 용아가들이 품에서 죽어버리는 악몽이었습니다. 온갖 비싼 약에 갈 수 있는 모든 병원에도 데려가 보고 할 수 있는 데까지 했음에도 결국 다른 성룡들이 보는 앞에서 다 자라지 못한 채 눈을 감아버리고 차갑게 되어버린 용아가... 너무 끔찍했습니다. 깨고나니 눈물이 그렁그렁하더군요; 그리고 황급히 확인하니 다행히 한마리가 또 아파하고 있지만 한마리도 죽지 않은 걸 본 뒤에야 안도의 한숨이 푸욱..., 괴물이라던가 귀신이라던가 무시무시한 살인마등등에게 리얼한 감촉으로 살해당하는 그런 악몽보다도 더 끔찍했어요.
기분전환 삼아 예전에 받았던 스칼렛 스톤의 초상화 샘플을 찾아보았습니다. 아쉽게도 키리사메 스카이윙의 사진은 받았지만 실수로 지워버린 바람에 OTL, 그보다도 의뢰했던 스칼렛 스톤과 키리사메 스카이윙을 오늘 보내준댔는데 무척 기대되네요.


두번째 샘플, 어째서인가 모자이크!!! 하지만 애정의 힘으로 보면 보입니다!
소코카!!!!
덧글
보..보입니다! 보여요!
전쟁을 종식시켜주세요!(?!)
by 오웬
by 오웬
by 오웬
-by.venom
by 오웬
by 오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