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테일즈 시리즈 플레이로선 처음으로 혼자의 힘으로 클리어로군요.
감회가 새롭습니다..(랄까 제대로 해본 건 판타지아 뿐이었지만요..)
이젠 9월달에 나오게 될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를 하고 싶지만..
플삼이 없죠! ㅠㅠ....
1회차를 종료하니까 뮤지움 란이 생기면서
BGM들과 영상, 만담(?)등을 다시 볼 수 있더군요. 맘에 드는 기능입니다.
2회차부터는 새로운 던전에 도전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무슨 던전이 기다리고있을것인가..
아직 여운이 많이 남아서 2회차를 즐기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스토리도 꽤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영웅전설6 이후로 몰두를 하게 된 RPG군요.
마지막 크리드전에서 너무 고전을 해버렸습니다.
크리드전 당시 캐릭들의 평균 렙은 72였습니다.
2번의 싸움에서 약을 거의 다 날려먹은 기분이들더군요. 전멸당할뻔하고...
그리고 소마 빌드를 완전 뒤죽박죽으로 해놔서 기술들도 제대로 못 뽑고...
2회차를 하게 되면 제대로 빌드트리도 짜놓고 해봐야겠습니다.
난이도가 언노운까지 있다고 들었는데, 전 하드로만 해도 미치겠더군요[...]
언노운으로 하는 고수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레이드샵엔 약 3300그레이드가 모여있는 것 같은데,
무엇을 사고 2회차에 임하는게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덧글
나왔을 당시 환율크리로 10만원 가까이 했었죠..ㅠㅠ
by - 귀공
By - 귀공
무려 은폐비오의(!?!?)가 있습니다.
넵 혼자요.[..]
베릴 안키웠던게 너무 뼈아프네요 ㅠㅠㅠ
By - 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