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고 귀여운 유리병 안에 푸딩이 담겨있고 이 제품을 구매하니 작고 긴 숟가락을 함께 줍니다. 처음 병 디자인을 보았을 때 먹기 힘들 것 같다고 느꼈지만 저 긴 플라스틱 숟가락 덕분에 딱히 힘들진 않더군요. 맛은 무척이나 진~했습니다. 마트같은 데서 파는 1000원짜리 푸딩보다는 더 부드럽고 더 단 맛을 갖고 있더군요. 하지만 저한텐 너무 달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맨 아래 깔린 캬라멜 시럽이 저한텐 꽤 씁쓸하게 느껴졌습니다. OTL...
다른 분들은 프리미엄 디저트라고 극찬을 하시던데 제 입맛엔 너무 달고 너무 쓰게 느껴져서 아주 맘에 들진 않은 제품이었습니다;용량은 80G 가격은 2800원으로 조금 비싸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덧글
저에겐 간식은 사치[땅이 꺼질 급수의 한숨]
by 오웬
by 오웬
by 오웬
...지갑은 얇아지지만...
by 오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