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2를 느지막히 보고 왔습니다. UN.OWEN ETC

본지 꽤 되었는데 쓰는 걸 까먹고 있었네요. 박물관이 살아있다1을 꽤 재밌게 본 저로서는 2가 꽤나 반가웠습니다. 그러면서도 늦게 보고 쓰는 것도 까먹었지만요wwww
어쨌든 언제나처럼 짧게 느낀 것 몇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1. 래리 아들 초 짧게 나와!!
2. 빨리 처리해야 한다는데 아멜리아는 왜 그리 달라붙는지...
3. 지옥의 군대라면서 귀엽잖아!!
4. 래리는 초 바람둥이...
5. 래리가 만약 물에 빠져죽는다면 입만 동동 뜰 게 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로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 그림이 움직이고 들어갔다 나온다는 것도 나름 재밌었고 카문라와 래리의 마지막 결투도 꽤 볼만했습니다. 가족끼리 가서 한 번쯤 보고 오기 딱 괜찮은 영화 같네요. 그런데 이렇게 가족끼리 볼만하다고 추천은 하지만 지금은 상영하는 영화관이 거의 없는 상태군요...

덧글

  • Allenait 2009/07/09 23:37 # 답글

    아 그러고 보니 요즘 영화를 안봤군요
  • 오웬&귀공 2009/07/15 09:02 #

    1주일에 1편씩!(?!)

    by 오웬
  • 키노코 2009/07/10 00:18 # 답글

    음... 근처에 상영하는 영화관이 있다면 가족끼리 한번 가서 봐야겠네요 ㅎ
  • 오웬&귀공 2009/07/10 00:18 #

    남녀노소 어느정도 웃으며 보기 딱 좋은 영화같아요.

    by 오웬
  • 김군 2009/07/10 21:16 # 삭제 답글

    광고에 나온 다스베이더.. .. 광고에비해 짜증날정도더라
  • 오웬&귀공 2009/07/15 09:02 #

    광고에 비해 짜증난다기보다도 광고 나온 게 전부였지

    by 오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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