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쨌든 언제나처럼 짧게 느낀 것 몇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1. 래리 아들 초 짧게 나와!!
2. 빨리 처리해야 한다는데 아멜리아는 왜 그리 달라붙는지...
3. 지옥의 군대라면서 귀엽잖아!!
4. 래리는 초 바람둥이...
5. 래리가 만약 물에 빠져죽는다면 입만 동동 뜰 게 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로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 그림이 움직이고 들어갔다 나온다는 것도 나름 재밌었고 카문라와 래리의 마지막 결투도 꽤 볼만했습니다. 가족끼리 가서 한 번쯤 보고 오기 딱 괜찮은 영화 같네요. 그런데 이렇게 가족끼리 볼만하다고 추천은 하지만 지금은 상영하는 영화관이 거의 없는 상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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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웬
by 오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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