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폰이 영 상태가 안 좋아서 대체할 걸 사려고 했는데 왠지 헤드폰이 끌리더군요. 잡가스에게 추천받아서 오디오테크니카 ATH-ES55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2만5천원에 극동음향보증서가 붙은 걸로 무사히 구매했습니다. 비싼 모델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론 무척 만족중입니다. 헤드폰을 구매했으니 새로운 음악CD도!라면서 마이티마우스도 사왔습니다. 그냥 마이티마우스라고 이름을 좀 들어보기만 했던것뿐이지만 왠지 CGV에서 틀어주던 '에너지'라는 광고가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그냥 사봤습니다만 대만족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 옆의 건 박정현CD라던데 덤으로 받았습니다. 오오 득템~
간만에 테크노마트까지 왔겠다(10분거리지만) ps2타이틀들을 잠깐 구경했다가 그만 클락타워3(중고)를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할 시간은 없고 타이틀은 늘어만 가고... OTL... 13일까지 원고마감은 커녕 아이디어도 3분의 2밖에 안 떠오르고, 그림은 깡통상태... ps2가... 하고 싶어요... 흑...
덧글
by 오웬
내 주머니에선 상당한 가격[..]
by 오웬
계속 타이틀이 쌓이다가 게임불감증 걸린사람
한둘이 아니라 수십을 봤기때문에..
타이틀 한개로 뽕을 뽑고 다음 타이틀로 넘어가는게 정석..
예약특전을 노린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면..
by 오웬
by 오웬
뭐 근데 그렇게 될때면 이미 뽕을 뽑고 난 뒤겠지
by 오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