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샷도 보니까 975개일 때가 아니라 872인가 그정도일 때만 있네요...
어쨌든 저기서 돈을 다른 캐릭에서 더 옮겨와서 975개까지 사서
수시간을 소모하여 전부 까봤습니다.
아래가 결과스샷입니다...

나온 녀석들은 창고 아래 두줄뿐이랍니다... 사실 더 나오긴 했어요.
8강, 9강이 합쳐서 10개정도 그리고 레어도 4개 더 나왔지만 전부
신발이었다는 슬픈 뽑기운이...
그래도 창고에 있는 뽑힌 걸 나열해보자면
+3 초경량 카볼라이트 코일(하급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경매장가 80만정도 하던 유물 하나...
나머지는 10강 장비들이랍니다.
그리고 보면 볼수록 열받는 포킨 항아리모자 25개!! OTL...
이미 상점에 팔아버린 것들로는
중갑레어신발 4개.
8강9강 합쳐서 10개정도가 있습니다.
어떻게 레어보다도 포킨항아리모자가 저리도 많이 나오죠...
그래도 중갑까서 나온 것들 전부 상점에 팔아서 약 300만골드
나온 것들을 전부 팔아서 450정도 회수한 것만 해도 감지덕지중이랍니다.
역시 도박은 손대면 큰일난다는 교훈을 겪었습니다.
포킨에게 1000만골드 바치고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항아리! 강화! 바인드는
정말 자기가 운 있는 사람이라는 분 외에는
어지간해선 안 하는 게 역시 이득이라고 생각해요.
도박은 역시... 어지간해서는 OTL의 지름길 같습니다.
덧글
OTL
by 오웬
by 오웬
by 오웬
두번쨰는 못막은...
by 오웬
by 오웬
by 오웬
여태까지 7천만 가까이 항아리에서 얻은 수익보다 간간이 던전에서 나온 항아리까서 얻은 이익이 2배는 높다는거죠
참고로 7천만어치 까서 얻은건 3천만정도....
by 오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