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무장 등록한 기념으로 낭고연파덱을 녹화했습니다.
구성장수는 2.5코 사마의, 2코 등애, 1.5코 이통, 1코 유엽, 1코 악진입니다.
사마의는 낭고연파 키카드, 등애는 만에 하나를 대비한 신속장수며 복병
유엽은 반계겸 복병, 이통은 아예 복병때문에 쓰고 있습니다.
초반엔 이통, 등애, 사마의의 복과 악진의 돌진으로 어느정도 첫번째 낭고쓸때까지는 어느정도
버텨지더라구요. 유엽은 성문 근처에 배치하여 후반부 적이 밀려올 때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유엽의 간파가 늦어지긴 하지만 어차피 낭고연파를 쓰는 이상 다른 계략에 사기를 쓰긴어렵기에
한게임당 반계를 써도 한 번 이하로 마음먹고 쓰고 있습니다.
계산대로라면 게임이 끝나기 직전 낭고연파 5번째를 쓸 수 있지만...
전체적으론 낭고연파 4번을 쓰고 나머지 한개는 반계혹은 비상시의 은밀신속으로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낭고연파를 호령쪽에 쓰기보다는 수계쪽에 쓰는게 무지 재밌더군요.
*단어설명
1. 낭고연파: 쓰면 쓸수록 위력이 강해지는 계략, 아군의 무력을 올려주는 효과와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수계중에 선택해서 쓸 수 있습니다. 사마의의 계략(기술)입니다.
2. 복(복병): 말그대로 복병입니다. 한게임당 1번밖에 효과가 없습니다만 적이
복병과 만나는 순간 부딪친 적에게 일방적으로 지력차에 의거한 데미지를 입힙니다.
적에겐 보이지 않기에 초반에 적에게 압박을 줄 수 있습니다.
3. 은밀신속: 은밀의 신속행, 적에게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며 속도가 빨라집니다.
등애의 계략(기술)입니다.
ps: 상대방 닉네임을 가리기 위해 애썼습니다만 매직원프로그램으로는 이정도가 한계더군요 ㅠㅠ
로고와 자막으로 어거지로 가렸습니다. 덕분에 자막이 영상내내 떠있어서 조금 거슬리네요;
뭐 그래도 상대방 닉네임은 가려줘야 예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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