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꿈☆은 이루어졌지만, 이제 복귀 하루 전 귀공 ETC



1차 휴가를 어느덧 하루남긴 쿠늰 귀공입니다.
곧 저녁 먹고 와서 정리해야겄네요. -_-

휴가 나왔을때, 목표 하나가 있었습니다. 아니, 이 목표밖에 없었다고 해야 맞나..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f 1회차 클리어였지요.
현재 제 플삼은 형 방에 있어서 형이 오게 되면 하질 못합니다 -_-)
제 방에 있었으면 진작에 클리어 했겠는데... 뭔가 좀 씁쓸 하네요.
전역 하면 플삼용 모니터나 사볼까 생각중이고...

여튼. 이 목표는 오늘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여태 잡고 겨우 깼네요.
덕분에 새하얗게 불타버렸습니다. llOTL



스탭롤 중에서 제일 훈훈했던 장면...:3 소피 귀여워요 소피(보라색머리)
(성우 보정이 장난 아닌듯 하나자와 카나씨 오오 나데코)



2회차를 알리는 플삼 추가 스토리 미래의 계보....
허나 이거까지 할 여유는 저에게 없군요. 다음 휴가때나 만져볼 듯 싶네요.
플레이시간이 대략 37시간정도던데, 라스트보스에서 엄청 애먹었습니다;
애들 렙이 다 후달리니 원...장비도 구렸고...
그래도 약빨로 이기긴 했으니 뭐 만족합니다 :9

다음 휴가때 과연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가 나올진 의문이지만,
안 나오게 되면 이 녀석을 바로 잡아야 겠네요.
갠적으론 저 말년때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이녀석때문에 부대 내에서
엄청난 번뇌에 시달렸는데...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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