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6/20 귁의 뻘포스팅구 귀공 ETC

안녕하세요..

밤에는 2~3도를 웃돌다가 낮만 되면 오늘 최고 37.4도까지 올라가는
더러운 날씨 속에서 근무서다 온 귀공입니다. 헉헉....-_-:)
덕분에 살은 점점 시꺼멓게 변해가네요.

이제 겨우 6월 중순인데, 본격적인 여름이 될 8월정도부턴 대체 어떤 날씨를 보이려고
이렇게 폭염인지 참 궁금하네요. 이곳 화천의 날씨란...

여하튼,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면 어느덧 이 2011년도 가겠죠 -ㅅ-).
어서 전역의 해인 2012년이 오길 빌고있지만, 막상 전역이 7개월가량으로 좁혀지니
다음에 뭘 하고 살아야하나 고민이 되곤 합니다.

포스팅 하는 사이에 계속 이 똥컴이 절 괴롭히는군요 -_- 계속 다운 먹어대네 씌..

요즘들어 플삼 신작 게임들부터 해서 절 괴롭히는 존재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번뇌에 빠져 살면 안되는데, 이거 원....

기왕 온거 언제나처럼 웹서핑이나 하다가 일과를 마쳐야겠네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우 -_-)/

덧글

  • 2011/06/21 10:4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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