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절대 땜빵용이 아닙니다?!
아, 아닐까요?
아, 아닐겁니다[...]
아, 아마도[...]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2:57:19.00 ID:lzvjSA7u0 사내여행 전날. 들떠있던 우리들은, 사소한 장난으로, 프로듀서 씨의 손목시계를 부숴버렸습니다. 그 손몬시계는 무척이나 소중했던건지, 프로듀서 씨는 무척이나 화가 났습니다. 마미 "미, 미안 오빠 !" 아미 "미안 !" 전원 "죄송해요 !" 리츠코 "모, 모두들 사과하고 있기도 하고" 코토리 "여긴 일단 원만하게, 네 ?" P "어엉?" 째릿 전원 "힉 ! !" 움찔 ! 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2:58:24.93 ID:lzvjSA7u0 이오리 "(잠깐 ! 지금까지 본적 없을 정도로 화났잖아 !)" 유키호 "(전에 제가 파놓은 5미터짜리 구멍에 빠지셨을 때보다도 화가나셨어요오~)" 마코토 "(응, 나랑 히비키가 프로듀서 집에서 스쿼시 할 때보다도 화났어)" 히비키 "(그 때도 무서웠지만, 이번엔 그 이상이야~)" 아미 "(집에서 폭죽을 터트렸을 때도 그렇게 화를 안내던 오빠가~)" 마미 "(집에서 수박깨기를 할 때도 그렇게 화를 안내던 오빠가~)" 리츠코 "(잠깐, 너희들 그런 짓을 했던 거야 ! ?)" 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2:59:53.88 ID:lzvjSA7u0 하루카 "(넘어져서 차를 쏟았을 때도, 웃으면서 용서해주셨던 프로듀서 씨가……)" 미키 "(허니의 손수건이랑 미키의 팬티로 바꿨을 때도, 이렇게 화내지 않았는 걸)" 치하야 "(모두들 너무하잖아……)" 야요이 "(저렇게 화내시는 프로듀서, 처음 봤어요~)" 아즈사 "(야요이 쨩은 지금 막 왔으니까, 혼날 일 없잖아 ?)" 타카네 "(어떻게 해서든 용서를 받아야해요. 장난을 막지 못한 저도 동죄이니까요)" 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01:09.04 ID:lzvjSA7u0 마코토 "(으~응, 그치만 어떻게 사과하면 좋지 ?)" 유키호 "(모든지 말씀대로 할테니 용서해주세요, 라는 건 어때 ?)" 타카네 "(과연, 그거 좋은 방법이군요)" 히비키 "(그리고, 우리들의 소중한 걸 대신 줄게 라고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구 !)" 이오리 "(어떻든간에, 누군가를 제무ㄹ……대표로 삼는 편이 좋겠네)" 야요이 "웃우~ ! 그럼, 제가 !" 아즈사 "네 네~, 야요이 쨩은 이쪽으로 오세요~" 리츠코 "(……뭐, 평범히 생각하면 장난친 주범이 해야지, 아미, 마미 ?)" 아미 "에→ !" 마미 "너무해→ !" 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02:27.30 ID:lzvjSA7u0 하루카 "(둘다, 쉿~ !)" 아미・마미 "(미, 미안…… 그치만 !)" 마미 "(이오링이 제물이라고 했었고)" 아미 "(아미들 제물인 거야 ?)" 리츠코 "(당연하지. 막지못한 우리들도 잘못했지만, 직접 장난을 친 건 너희들이니까)" 아미・마미 "(에에~……)" 추욱 미키 "(미키가 말할게)" 전원 "뭣 ?" 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03:05.42 ID:lzvjSA7u0 리츠코 "(에~ 그러니까, 미키도 상황을 보면, 야요이쪽이 아닐까나)" 마코토 "(마, 맞아 ! 미키는 자고 있었고 전혀 잘못하지 않았는 걸 ?)" 미키 "(그치만, 허니가 저렇게 화를 냈다는 건, 무척이나 소중히 여겼던 거라고 생각해)" 유키호 "(미키 쨩……)" 미키 "(그러니까, 모두의 대표로 미안하다는 건 물론, 위로해 주고싶어)" 히비키 "미, 미키……" 찌~잉 이오리 "흥, 미키 주제에……" 울먹울먹 치하야(그렇달까, 관계없는 미키가 사과하면, 프로듀서, 다른 의미로 화내지 않을까나 ?) 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03:46.47 ID:lzvjSA7u0 미키 "그럼, 다녀올게" 마미 "기다려 미키미키" 미키 "왜 ?" 마미 "역시, 마미들이 갈게" 아미 "…………" 마미 "사과도, 용서로서 소중한 물건을 주는 것도, 역시 마미들이 해야해 !" 미키 "마미…… 알겠어. 허니를 위로해줘야 해" 마미 "응, 다녀올게 !" 탁 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04:40.24 ID:lzvjSA7u0 마미 "저기, 오빠" P "……비밀 이야긴 끝난 거야 ?" 짜증짜증 마미 "손목시계 부숴서 미안 ! 대신 마미들의 소중한 걸 받치고 ! 뭐든지 말하는 대로 들어줄게 !" P "헤───" 머~엉 하루카(뭐, 뭔가 엄청난 발언……///) 미키(무척 엣찌해 !) P "엣 그러니까…… 마미『들』이라니 ?" 마미 "에 ? 그야, 마미랑──" 휘릭 아미(마미~, 힘내→ !) 마미(아, 아미 ! 어째서 아즈사 언니한테 있는 거야 ! ? 그렇달까 치사해 !) 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06:17.55 ID:lzvjSA7u0 마미(아미 대원, 지금 당장 이리 와 !)째릿 아미(싫습니다, 마미 대장 !)휙휙 리츠코(뭐 아무튼, 희생은 적은 편이 낫겠지) 마미(부, 불공평해~ !) P "그래서, 마미『들』이라니 ?" 마미 "우읏, 마미뿐이에요오……" P "흐응, 소중한 걸 받치고, 말한대로 들어준다고 ?" 히죽히죽 마미 "아우…… 오, 오빠, 얼굴, 가까워어……/////화아악 전원 " ! ! ! ? " 꿀꺽 ! 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07:21.33 ID:ZjgJjdP9O 호오오 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07:34.84 ID:lzvjSA7u0 P "좋았어, 지금부터 여행이 끝날 때까지, 마미는 내가 하는 말을 들어주실까나" 히죽 마미 "에→ !" 리츠코 "프, 프로듀서 ? 그건 아무리 그래도 너무 긴게……" P "당・연・히 ! 리츠코나 오토나시 씨, 다른 애들도 협력해 줘야지 ! ! ──그렇지 않으면 나, 전근갈꺼야" 미키 "마미 ! 죽어도 허니의 용서를 받는 거야 !" 이오리 "자자(土下座)하라고 도게자(土下座) !" 리츠코 "올해 분의 마미 갤런티를 전부, 프로듀서 씨에게 넘기는 건 어때 ?" 타카네 "리츠코…… 그건 정말로 좋은 생각이군요" 치하야 "마미, 일단은 은행에 다녀오렴" 마미 "아아, 상냥했던 사람들 마저……" 훌쩍… 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08:35.33 ID:lzvjSA7u0 한편, 뒤 쪽 멤버는. 코토리 "아미 쨩의 갤런티도 있었죠" 아미 "꺄→ ! 삐요쨔아앙~ !" 야요이 "웃우~ ! 그럼, 제 돈도 !" 아즈사 "네 네~, 야요이 쨩은 이쪽에서 함께 웃우~해요~" 2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10:04.81 ID:lzvjSA7u0 P "에, 돈은 됐어……… 핫 ! 도, 돈으로 해결 될 문제가 아니라고 !" 전원 " ? " P "어쨌든, 이후의 룰을 발표하겠어 !" 전원(에…… 룰 ?) P "첫째, 마미는 오늘 돌아가고나서 여행이 끝날 때까지, 내게 절대 복종할 것 ! 둘째, 다른 사람들은, 나와 마미가 무엇을 하든간에 노리액션으로 넘길 것 !" 마코토 "뭔가, 사과였던게……" 유키호 "벌게임처럼 됐어요오……" 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10:45.60 ID:lzvjSA7u0 P "질문은 ?" 전원 "없습니다" P "좋아, 해산 !" 하루카 "하아, 한때는 어떻게 되는 거 아냐라고 생각했어~" 아즈사 "큰일로 번지지 않아 다행이네~" 야요이 "마미 괜찮을까나 ?" 히비키 "다 잘될 거야~" P "아, 그래 마미" 마미 "에, 뭔데 ?" P "나중에 집에 돌아가서 여행준비 끝나면 우리집으로 와서, 오늘은 우리집에서 자" 전원 " ! ! ! ! " 핫 ! 2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12:10.99 ID:lzvjSA7u0 여행당일. 어제, 결국 마미는 프로듀서 씨의 집에 자게 된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집합장소에서 둘이 나란히 왔으므로 틀림 없어요……orz 저, 정신을 가다듬고 ! 여행처는 온천이에요 ! 온천 ! 이번엔 코토리 씨도 함께 가튼 것 같고, 무척 기대되요 ! 3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13:33.41 ID:lzvjSA7u0 리츠코 차량 마미 "헤헷, 옵~빠 ♪" 쏙닥쏙닥 P "아하하, 간지럽다니까" 유키호(어쩌지 마코토 쨩, 나, 지금 구멍을 파면 지구중심까지 가고 싶어……)두~웅 마코토(구멍파기, 나도 도울게……)두~웅 히비키(변태변태변태엣~ !)훌쩍…… 이오리(바보바보바보옷~ !)훌쩍…… 아미(젠장→ ! 마미만 오빠하고 착달라붙어서~ !)울컥~ ! 리츠코(늬들은 그래도 낫지 ! 난 운전까지 하고 있다고 !)울컥~ ! 3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14:46.67 ID:lzvjSA7u0 코토리 차량 야요이 "웃우~ ! 코토리 씨, 이런 커다란 차를 운전 할 수 있다니 굉장해요~ !" 코토리 "응, 나도 깜놀하고 있어 !" 아즈사 "저도 면허 가지고 싶어요~" 미키 "쿠울~, 음냐 음냐……" zzz... 타카네 "후후, 침 흘리고 있어요 미키" 쓱쓱 하루카 "치하야 쨩, 쿠키 먹어" 치하야 "고마워" 3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15:27.71 ID:lzvjSA7u0 여관도착. 하루카 "와아, 굉장한 여관이네~" 치하야 "그렇네, 목욕탕 종류도 가득 있을 것 같고" 야요이 "웃우~ ! 기대되요~ ! 그쵸, 코토리 씨 ?" 코토리 "웃우~ ♪" 히비키 "하아…… 뭔가, 굉장히 지친다구……" 이오리 "그런 말 마…… 더 지친다고……" 미키 "아읏, 아직 졸려~. 어라, 데코쨩들(デコちゃん達) 눈이 빨개 ? 낮잠이라도 잔거야 ?" 이오리 "마, 맞아 ! 낮잠이야 ! 그러니까 결코 울거나 한 거 아니라구 !" 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16:35.20 ID:lzvjSA7u0 ――와글와글 리츠코 "자자 여러분~, 방에 짐 두고나면 마음대로 해도 된답니다~" 아즈사 "리츠코 씨, 방배정은 어떻게 하죠 ?" 리츠코 "아아, 아즈사 씨…… 뭔가 치유되네요……" 후아~앙 아즈사 "어머나~" 리츠코 "아, 죄송해요. 방배정은 프로듀서가 독단적으로 다음과 같이 정했어요" |하루카・치하야・유키호・마코토|야요이・이오리・아미・마미|미키・히비키・타카네|리츠코・아즈사・코토리| 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17:38.35 ID:lzvjSA7u0 고딩방 하루카 "모두들 차 마실거지 ?" 유키호 "잘 마실게요오" 치하야 "고마워 하루카" 마코토 "차 마시고 좀 쉬고나서, 목욕하러 가자 !" 하루카 "아, 찬~성" 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18:22.40 ID:lzvjSA7u0 중딩방 야요이 "와~, 예쁜 방이네~ !" 아미 "있지→ 있지→ ! 여관탐험하자 !" 이오리 "그래, 특산품도 보고 싶고" 마미 "마, 마미는…… 오빠가 불러서……///" 이오리・아미 "에……" 야요이 " ? " 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19:20.28 ID:lzvjSA7u0 페○리방 타카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히비키 "어라, 타카네 어디 가는 거야 ?" 타카네 "일층에 있던 찻방에" 미키 "아~, 미키도 가고 싶어 ! 오늘은 단 거 먹고싶은 느낌이야 !" 히비키 "나도 함께 괜찮아 ?" 타카네 "후후, 그럼 모두 같이 갈까요" 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19:55.35 ID:lzvjSA7u0 어른방 아즈사 "리츠코 씨잇, 마휘고 계헤효~ ?" 리츠코 "네네 마시고 있답니다~, 차지만요~……" 후륵~ 코토리 "쩡말이지~, 삘 딸꾹 ! 안, 오잖아요~ !" 리츠코(제길, 그 점원, 어째서 오자마자 손님한테 지역주를 팔아넘기냐고옷 !) 아즈사 "으후후웃~, 다음으은~, 쁘로뜌사 씨랑 휘여운~ 혐부허~" 코토리 "예이 ! 그럼, 저부터~ 딸꾹 !" 리츠코(큭~, 게다가 이 방배정이라니…… 두고봐요 ! 프로듀서~ !) 4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21:35.45 ID:lzvjSA7u0 P방 마미 "시, 실례합니다……" P "뭘 안절부절하는 거야ㅋ" 마미 "벼, 별로……… 아, 방에 노천탕이 있어 !" 타다닥 P "아아, 남자는 나뿐이라면서, 사장님이 신경 써주셨거든" 마미 "좋겠다아~" P "뭣하면 같이 들어갈까 ?" 마미 "후에 ! ? 시, 싫어 ! 오빠 변태 ! !" P "하하, 농담이야, 그렇게 화내지 마~" 마미 "흥, 변태같은 오빤 몰라" 휙 P(흠, 최근 마미는 혼자면 얌전하고, 야한농담도 안받아주는 걸) 4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23:24.99 ID:lzvjSA7u0 P "미안해" 쓰담쓰담 마미 "응…… 정말, 어쩔 수 없다니까, 오빠는 !" 포옹 P "오옷, 갑자기 뛰어들면 안되지. 그렇달까, 어제부터 무척이나 응석쟁이인 걸" 마미 "그치만, 오빠가 특별히 잘 대해주었는 걸. 어째서야 ?" P "응~, 그야, 솔직히 사과한 마미가 귀여워서랄까" 콕콕 마미 "귀, 귀여…… 아하하, 볼 간지러워" P "볼은, 여자애가 연인한테 쓰다듬 당하고픈 곳 1위라고 ?" 마미 "후에 ! ? 그, 그렇구나……///" P "감상은 ?" 히죽히죽 마미 "모, 몰라" 휙 4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24:09.12 ID:lzvjSA7u0 P "아, 맞다 마미. 여행중 사진 찍어야하는데, 같이 할래 ?" 마미 "에, 사진 찍는구나…… 응, 마미로 괜찮다면, 좋아……///" P "미안, 그럼, 서둘러 해볼까" 마미 "응 ! 헤헷, 먼저 어디 찍을 거야♪" P "그렇지…… 방에서 하는 것도 좋지만, 욕탕이나 매점도 있으니 1층 가볼까" 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25:06.39 ID:lzvjSA7u0 욕탕 앞 복도. 하루카 "후우, 좋은 탕이었어" 치하야 "응, 정말로" 유키호 "또 들어오고 싶어어~" 마코토 "24시간 하는 것 같고, 저녁밥 먹고나서 또 오자" 하루카 "그러자──이랄까, 어라, 프로듀서 씨랑 마미" 마미 "얏호→" P "넷이서 목욕한 거야 ?" 치하야 "네, 매우 좋은 탕이였어요" P "그렇구나 그렇구나. 아, 목욕후 사진 찍어도 될까" 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25:34.16 ID:lzvjSA7u0 마코토 "에~, 유카타 차림을요~ ?" 부끄 유키호 "부, 부끄러워요오" 부끄부끄 P "부탁할게, 유카타 차림 굉장히 귀엽거든" 마코토 "에, 귀엽나요 ? 에헤헤, 그럼 어쩔 수 없나~///" P "좋~아, 모두 모여줘~. 찍는다~" 찰칵 하루카 "찍으셨나요 ?" P "완벽해, 고마워. 그럼 갈까, 마미 ?" 마미 "……………" 터벅터벅터벅… P "잠깐, 마미 씨 ! ?" 5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29:21.60 ID:lzvjSA7u0 매점. 이오리 "어머, 이 감자타르트 제법 맛있잖아" 야요이 "웃우~ ! 산나물저림도 있어~ !" 아미 "이 지역 키○ 쨩 스트랩도 귀여운 걸→" 찰칵, 찰칵. 이오리 " ! 잠깐, 사진은 사무실을 통해──서, 프로듀서~ ! ?" P "여, 벌써 선물 고르는 중이야 ?" 야요이 "아, 프로듀서~ !" 아미 "와~아, 오빠다→ !" 이오리 "정말이지, 사진 찍을 거면 말하라구 !" P "아니 아니,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을 것 같아서. 그치, 마미 ?" 마미 "────" 쉬~잉 P "잠, 기달려 ㅋ" 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29:56.64 ID:lzvjSA7u0 찻방. 히비키 "과자 맛있네" 타카네 "예, 차도 맛있고 정원도 보이고, 정말로 풍치가 있군요" 미키 "아우, 뭔가 졸려 졌어" P "여엇, 세 사람은 차마시는 중이야 ?" 미키 "허니~ !" 포옹 P "우앗 ! 갑자기 안지 말라니까 !" 미키 "미안이야~" 부비부비 마미 "── ! !" 울컥 5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30:37.29 ID:H/Bf5QzT0 마미는 귀엽구나아 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31:17.17 ID:rtGQryWU0 싱글벙글이 멈추질 않아 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30:51.30 ID:lzvjSA7u0 P "있지, 괜찮다면, 차 마시는 거 사진으로 찍어도 될까 ?" 히비키 "에, 우리들 벌써 다마셨다구" P "그럼 내가 쏠테니, 차과자랑 함께 한잔 더 어때 ?" 타카네 "그건 정말인가요 ! ?" P "아, 으응" 미키 "허니 착하다니까 ♪" 마미 "…………" P "자 마미, 우리들도 차마시고 갈까 ?" 마미 "마미…… 필요 없어" P "마미 ?" 마미 "오빤 바보야……" 타닥 P "잠깐, 마미 ! ?" 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31:46.76 ID:lzvjSA7u0 미키 "──허니, 미키가 뒤쫓아갈게" 타닥 P "아, 미키 !" 타카네 "프로듀서, 이건 미키에게 맡기는 편이 좋을지도" P "으~응, 그렇지만 말이야" 타카네 "여자끼리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답니다" P(그건, 알겠지만, 역으로 쓸데없는 소리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다고……) 히비키 "벌써 프로듀서 꺼도 주문했다구 ? 그러니, 차라도 마시면서 기다리면 된다고~" 타카네 "히비키 말대로랍니다. 그리고, 저희들 상대해 주지 않으시면, 비뚤어질 거랍니다 ?" P "……하하, 알겠어. 그럼, 차나 마시며 기다리도록 할게" 5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32:35.81 ID:lzvjSA7u0 마미 "하아, 마미 어떻게 된 거지……" 저벅저벅… 미키 "마미~" 저벅저벅 마미 "아, 미키미키…… 무, 무슨 용건이야 !" 휙 미키 "풋, 쿡쿡, 아하하, 미키가 질투하고 있데요~" 마미 "뭐라고 ! ?" 화악~/// 미키 "귀여워~♪" 부비부비 마미 "아, 아니야 ! 무, 무무,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미키미키 !" 미키 "그치마안, 미키가 허니한테 안겼을 때, 마미 무척 무서운 얼굴 했는 걸 ?" 마미 "그, 그랬어 ?" 미키 "얼레, 자각 못한 거야" 마미 "미, 미안해, 미키미키" 추욱… 미키 "별로 사과할 필요 없는 걸" 마미 "고마워…… 있잖아, 들어줄래 ? 최근 마미, 뭔가 이상해……" 6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34:36.76 ID:lzvjSA7u0 마미 "마미는 있지, 매번 오빠랑 이야기하고 싶은데, 실은 말을 거는 게 부끄러워" "아즈사 언니한테 물었더니, 어른이 되었다고만 하고……" "그러니, 미키미키는 마미보다 조금 연상이잖아. 그러니까 알 것 같달까" 미키 "으~응" 마미 "미키미키는 경험 없어 ?" 미키 "없는 걸☆" 마미 "그, 그렇구나……" 미키 "그치만 말이야, 미키, 마미의 그게 뭔지 알아" 마미 "진짜 ! ? 알려 줘 !" 미키 "그건 말이야, 분명 사랑이야" 6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35:56.82 ID:lzvjSA7u0 다시 찻방. 마미 "저, 저기" P "오~, 마미. 화과자 있어, 차도 방금 주문해뒀고" 마미 "오빠…… 응 !" 히비키 "(뭔가 잘은 모르겠지만, 마미가 돌아와서 다행인 걸 !)" 타카네 "(후후, 그렇군요)" 마미 "에헤헤, 옵~빠아 ♪" 포옹 P "이봐 이봐, 어리광 재발이야 ?" 미키 "앗~, 마미 치사해 !" 마미 "헷헹→, 미키한테는 안질 거야→ 거든" 6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36:55.85 ID:lzvjSA7u0 미키 "부우~, 미키도 이쪽 팔에 안길 거야 !" P "이봐, 둘다 떨어지라고, 차를 마실 수 없잖아" 마미 "싫거든→" 미키 "싫어 !" 타카네 "그럼, 저와 히비키는 프로듀서의 무릎 위에 실례하죠" 히비키 "에엣///" 타카네 "차도 마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테니, 굿 아이디어군요" P "잠깐, 기다려 ! 서두르지 마 !" 마미・미키 "안돼엣(인 거야) !" P "늬들도 마찬가지야 !" 6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39:09.73 ID:lzvjSA7u0 저녁 식사. 저녁밥은 큰 홀에서, 모두랑 먹었어요 ! 점심에 목욕하기 전에 만났던, 어째선지 기분이 나빠보였던 마미도, 이 때는, 상당히 기분이 좋아져선 프로듀서 씨 옆에 찰싹 달라붙었어요. 미키랑 둘이서 프로듀서 씨를 사이에두고, 술 따라주거나, "아~앙" 하거나……. 모두 그랬을 거라 생각하지만, 저도 프로듀서 씨한테 술따라주고 싶었는데~. 아, 덧붙여 지금도, 그 이야기로 화제가 되었어요 ! 6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40:24.82 ID:lzvjSA7u0 목욕탕에서. 아미 "마미 치사해→ ! 오빠를 독점하고 !" 마미 "치사하지 않아→거든ㅋ 아~앙 했을 때 오빠, 부끄러워하는 게 재밌었어→ㅋㅋㅋ" 아미 "치사해 치사해 ! 아미도오 ! 아미도 할래에→ ! !" 첨벙첨벙 히비키 "그렇달까, 마미 굉장히 응성쟁이가 되었다구" 타카네 "후후, 낮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나요" 힐끔 미키 "으응 ? 아아, 마미는 있지, 허니에게 사랑──마미 "꺄→ ! 미키미키~ ! !" 6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40:57.45 ID:lzvjSA7u0 유키호 "엣 그러니까, 사랑이면……///" 하루카 "설마, 마미는 프로듀서 씨를……///" 마코토 "그, 그랬구나……///" 아미 "에→ ! 마미 씨, 진짠가요→ ! ?" 히비키 "에 ! 뭐야 뭐야, 뭔가 재밌는 거야 ! ?" 두근두근 타카네 "히비키……" 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45:42.08 ID:lzvjSA7u0 치하야 "엣 그러니까, 마미가 프로듀서를 좋아하다니……" 이오리 "들키지 않는 쪽이 웃기잖아──그렇달까 숨겼던 거야 ?" 미키 "정말이지~ 지금와서 란 느낌이야" 야요이 "웃우~ ! 모두들 프로듀서를 정말 좋아하는 군요~ !" 하루카 "엣 그러니까……///" 마코토(뭔가, 이 타이밍에 말하니까……///) 유키호(대답하기 힘들어어……///) 미키 "미키는 허니가 정말 좋아~ !" 마미 "……마, 마미도 ! !" 전원 " ! ! ! " 7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47:45.54 ID:lzvjSA7u0 그 시각, 어른방에선. 코토리 "프로듀서 씌이~, 사진은 찍으셨나요옷~ ? 딸꾹 !" P "네, 완벽히──랄까, 술냄새 !" 코토리 "아~, 너무해욧~ ! 딸꾹 ! 소녀한테 냄새난다니~" P "무슨 소리에요, 낮에도 방에서 마셨다고, 리츠코한테 들었다고요 !" 아즈사 "응후후~, 코토리 씨 혼났다아~" P "아니, 아즈사 씨도 마찬가지거든요 !" 코토리 "혼났다아앙~, 딸꾹 !" 꼬옥~ 아즈사 "앙, 치사해요옷~" 꼬옥~ P "우히ㅋ 잠깐 ! 두 사람, 가, 가슴 닿는다고요……" 7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48:40.24 ID:lzvjSA7u0 리츠코 "프・로・듀・서~ ?" 째릿~ P "잠깐 잠깐 기다려, 아무리 봐도 내 탓이 아니잖아 ?" 리츠코 "얼굴이 히죽거리거든요…… 정말이지 몰라요 !" 휙 P "나보고 어쩌라고……" 코토리 "정말이지~, 딸꾹 ! 프로듀서 씨도 참, 절 취하게해서 어쩔 셈인가요~ ?" P(이, 이 년이……)울컥 P "(……그렇지──가지고, 가버릴까나 ?)" 후우~ 코토리 "꺄아앙 ! 귀는 안헤──뀽~……" 털썩 P "좋았어, 한명 격침 !" 리츠코 "당신도 취하셨네요, 프로듀서" 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50:10.01 ID:lzvjSA7u0 아즈사 "어머나 우후후~" P "네네~, 아즈사 씨는 좀 쉬셔야죠~" 쓰담쓰담 아즈사 "흐암……" 꾸벅 P "어라라~, 벌써 졸리신가요~ ?" 쓰담쓰담 아즈사 "응 싫어…… 아직 안졸려요오……" 꾸벅꾸벅… ────. P "후후후, 골아 떨어졌군. 자, 남은 건 리츠코 뿐이라고 ?" 리츠코 "봐, 봐주세요 !" P "응── 뭐, 장난은 여기까지로 할까" 리츠코 "에……" 8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52:03.17 ID:lzvjSA7u0 P "오 ?" 리츠코 " ! " P "아쉬워 보이는데, 리츠코 군 ?" 리츠코 "그, 그렇지 않아욧……///" P "네 네, 그럼 나중에. 그런데, 너도 사진 찍었어 ?" 리츠코 "찍었긴 했지만, 프로 카메라맨한테 안맡겨도 괜찮은 건가요 ?" P "저기 말이야, 그러면 사내 여행이 아니잖아" 리츠코 "윽 ! 그치만, 이런 바쁜 시기에 여행을 간다는 것 자체가 잘못 됐다고요 !" P "어쩔 수 없잖아 ? 모두 가고 싶다고 하니까── 그리고 좋은 사진도 찍었잖아" 리츠코 "이 사진이란 거, 팬전용 한정판으로 팔 사진집의 소재였죠 ?" 8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0:01:03.06 ID:REccBN010 P "그렇지. 봐, 다들 예쁜 얼굴들로 찍혔잖아" 리츠코 "정말이네요, 굉장히 즐거워 보이고…… 흐음, 확실히 이거면 이미지업도 되겠네요" P "그야 그렇지~" 리츠코 "아, 특히 마미 표정이 살아 있어서 좋네요 ! ──그렇다는 건 프로듀서 ?" P "……………" 리츠코 "저, 저기…… 설마, 저번 일은……" P(감이 좋은 걸, 시계는 단순한 구실이었는데──) P "──그럼, 또 한명을 재우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네" 리츠코 "핫, 싫어요 ! 다가오지 마세요 !" P "여기서부터는 18금 타임이야, 각오하라고 리츠코" 쓰윽 리츠코 "싫어요 ! 어째서 나만── 히, 히이이익 !" 움찔 ! 움찔 ! 8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0:03:39.39 ID:lzvjSA7u0 다음날. 사내여행도 오늘로 끝. 여러 가지(주로 마미) 일이 있었지만, 무척이나 즐거웠어요 ! 내일부터 평상시처럼, 일들이 잔뜩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행에 데려다 준 프로듀서 씨가 기뻐하시기 위해, 힘내서 일할 거에요 ! 아, 프로듀서 씨는, 아침 식사때, 어째선지 리츠코 씨가 보살펴 주었어요. 프로듀서 씨를 대신해서 밥이나 된장국을 퍼주거나, 차를 준비해주거나……. 전혀 다른데도, 어째선지 어제 저녁밥때, 미키랑 마미가 겹쳐져서……. 아하하, 설마〝리츠코 씨〟하고는, 그런 일 없겠죠 ! 아하하, 하하───. 9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0:05:21.67 ID:REccBN010 또 다음날. 촬영 스튜디오(마미와 아미의 현장)에서. "마미, 최근 상당히 귀여워졌는 걸요" "여자는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는게 정말이려나" "미키 다음은 마미라는 건가요 ?" "……마미는 뭐랄까 아미랑 비해서, 최근에 조금 기운이 없었거든" "미키는 ?" "미키는 재능이 있지만 모티베이션 관리가 어려워. 뭐, 프로듀서에게 빠지게 하는 건 금지수단이지만" "하아…… 굉장하시네요, 프로듀서 나리" "비아냥이야 ? ──어쩔 수 없잖아, 우린 약소하고, 아이돌 수명이란 건 짧으니까" "그리고, 이게 내 방식이야. 예를 들어, 961프로덕션이 돈과 연줄로 평범한 사람을 아이돌로 바꾸는 것처럼" "나는, 재능 있는 일반인을, 또는 아이돌 자체를 함락하는 것 !" "어처구니 없는 소리하시는 거 아시죠 ?" "알고 있어……" 9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0:08:51.12 ID:REccBN010 "그럼, 최근 쥬피터랑 만나는 것도 ?" "아아, 알고 있었구나. 녀석들도 상황을 봐서 우리 사무소에서 재데뷔 시킬 거야" "함락하는 건 여자애들만이 아니라는 거군요" "그야 그렇지, 우리들 일은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사용해서 인기를 높이는 거잖아 ?" "그건…… 그럴 지도 모르지만……" "납득이 안가 ?" "아뇨……. 그럼, 만약 아이돌이 아닌 사람이 함락되어 버리면…… 어떻게 할 거에요 ?" "뭐 ? 뭐야 그게───아아, 흐응, 그런 거구나" "……///" "글쎄, 어떡할 까나─── ?" END 9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0:10:14.37 ID:x3Gmyj6JO ㅅㄱ 9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0:07:51.46 ID:SwMYG5u2O 삐친 하루카 씨(わた春香さん)도 서둘러 함락시키는 편이 좋아요 ! 9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0:11:15.45 ID:REccBN010 후기, 라는 이름의 변명……. P는 소중한 걸 빼앗아 버렸습니다. 그건 마미의 마음입니다(으득) 모두 응원해줘서 고마워 ! 도중에 목욕탕에서 나온 후 이야기가 빠져버렸지만. 재차, 쓰레가 남는다면 써넣을게. 10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0:13:02.28 ID:dE0CvP6Z0 ㅅㄱ 10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0:14:05.34 ID:2TY/0u/00 ㅅㄱ 8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6(日) 23:52:59.66 ID:H/Bf5QzT0 한 번이라도 좋으니 이렇게 인기 있어져 보고 싶어 1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0:26:03.74 ID:REccBN010 덤. 목욕후 걸즈토크. 이오리 "있지, 너네들 그 녀석의 어디가 좋은 거야 ?" 전원 "…………" 빤~ 이오리 "뭐, 뭐야 !" 아미 "그게, 그치~ ?" 마미 "마미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이오링한테 듣고 싶진 않아" 단호 이오리 "뭐엇──따, 딱히 난, 그 녀석따위 어떻든 상관 없다구 !" 미키 "아, 그런 거야 ? 그럼, 데코쨩은 이제 허니랑 대화안해도 괜찮겠네 !" 마미 "맞아 맞아, 이오링의 담당은 릿쨩이었으니까 ! 니시시ㅋ" 아미 "아미는, 오빠가 재밌어서 좋으니까 대화할 거지만→ㅋ" 1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0:26:36.76 ID:REccBN010 이오리 "……따, 딱히 상관없는 걸 ! 그런 녀석하고 즐겁게 떠들다니……" 울먹울먹 치하야 "(즐겁게 라고 말했네)" 마코토 "(응, 말했어)" 유키호 "(우우…… 이오리 쨩 울 것 같아아……)" 울먹울먹 히비키 "(그렇달까, 유키호까지 울것 같다구우 ! ?)" 아미 "(아차→, 이건 위험합니다요)" 마미 "(너무 지나쳤나)" 미키 "(데헷☆이야)" 하루카 "(야, 야아, 너희들 !)" 1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0:27:29.39 ID:REccBN010 미키 "미안해. 데코 쨩이 재밌어서, 무심코 괴롭혔는 걸" 마미 "응, 리액션이 연애인급의 반응이었으니까, 무심코, 그랬어" 아미 "무심코 괴롭혀 버렸어, 지금은 반성하고 있어" 이오리 "뭔가 바보취급 당한 것 같지만, 이제 됐어……" 미키 "좋았어~, 데코 쨩은 정리되었으니 다음 가는 거야~" 이오리 "정리됐다고 하지 마~ !" 마미 "다음은 야요잇찌 해보자→" 타카네 "후후, 아무래도 이쪽으로 창끝이 향한 것 같군요, 야요이 ?" 야요이 "웃우~ ! 저도 프로듀서 정말 좋아해요~ !" 1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0:28:52.18 ID:REccBN010 아미 "오오, 이거 강하군요→" 마미 "어떻게 해야하나요, 미키 선생님→" 미키 "음, 여긴 미키에게 맡겨 ! 있지 있지, 야요이" 야요이 "네, 왜 그러세요 ?" 미키 "살짝 상상해봤으면 해. 넌 지금, 허니랑 데이트를 하고 있답니다" 야요이 "데, 데이트인가요 ! ? 아, 알겠어요……///" 미키(아핫, 야요이 빨개졌어) 마미 "(있지, 미키미키, 야요잇찌 상태가……)" 야요이 "아와와…… 에헤헤…… 아우우……///" 피쉭~ 미키 "응, 슬슬이야" 1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0:30:04.16 ID:REccBN010 미키 "허니가 야요이한테 키스하고 싶어 라고 말했답니다" 야요이 "히에엣/// 이, 이런 곳에서요///" 확~/// 아미(야요잇찌, 지금 어디에 있는 거야……) 미키 "그치만 그치만, 상냥한 허니는, 야요이가 싫다면 키스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어" 야요이 "시, 싫지않아요 ! ! 아……///" 마미 "오옷, 야요잇찌 격침 !" 아마미 "미키미키 굉장해→ !" 치하야 "타카츠키 씨, 귀여워……" 중얼 이오리 "그렇네……" 중얼 마미・아미・미키 "엣 !" 화들짝 ! 1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0:31:53.14 ID:REccBN010 아미 "우와아, 역시나 미키 선생님→, 훌륭히 야요잇찌의 덜미를 붙잡으셨습니다~" 미키 "미키한테 걸리면 이런 것쯤 ! 그치만, 조금 지쳤다는 느낌" 마미 "미키 선생님→에게 박수~──이랄까, 어라 ? 다들 왜 그래 ?" 하루카 "응으~……///" 마코토(프로듀서 ///) 유키호(상냥하게……///) 타카네(프로듀서──) 히비키(나, 나는…… 안할래……///) 마미 "하루룽" 하루카 "프로듀……… 에 ? 어라 ? 아, 아하하 ! 아무것도 아니야 !" 1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0:34:44.70 ID:REccBN010 미키 "아아아아앗~ ! 지금 다들, 허니랑 키스하려고 한거구나 ! !" 마미 "엣→ ! !" 아미 "미키미키의 망상유도가, 무심코 대어를 낚아버렸구나" 마미 "정말이지 ! 미키미키 탓이야 !" 미키 "부, 미키는 잘못 없는 걸 ! 나쁜건, 미키의 허니에게 키스하려고 한 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 마미 "부, 미키미키의 오빠라니 무슨 소리야 ? 마미의 오빠라구 ! ?" 아미 "아무튼 뭐, 모두들, 지금은 달리 해야할 일이 있지 않을까나 ?" 마미 "……응, 그렇네 !" 미키 "응, 이리되었으니, 철저하게 허니의 인기조사를 할 거야 !" 아미 "아싸→" 이렇게, 아이돌들의 밤은 깊어만 갔다. END 1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0:36:09.97 ID:t2qt9ors0 재차 ㅅㄱ 1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0:36:22.70 ID:REccBN010 모두 같이 해줘서 고마워. 잘자. 1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0:37:10.54 ID:pCv2Kcxv0 ㅅㄱ ! 1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0:37:15.76 ID:mteX0L2J0 매우 ㅅㄱ함 1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2/27(月) 01:01:06.96 ID:AessGIEL0 좋은 것 봤다 ㅅㄱ ㅅㄱ |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