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OWEN ETC
- 2010/10/05 23:15
간만에 또 아가사진 몇장 찍어 올립니다.정말 애가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깃털도 벌써 잔뜩 났고~요새 아가가 좋아하는 곳둥지를 얇은 수건으로 덮어놨는데 그 수건자락을 무척 좋아합니다.사진 좀 찍었더니 수건속으로 더 파고 들어가서 모른척하는 녀석!!요새 둥지 속에 안 보인다 싶으면 옆 수건자락속에 꼭 있더군요.이번엔 잘 보이게 앞에서 찰칵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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