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코미케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이번 일본여행 지름품들 1차(역시 거의 동프)

귀국하고 나서 쓰는 첫글이 지름글...하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지름신을 영접할 수밖에 없었다구요.14kg에 육박하는 동인지들은 배편으로 동프타올로 감싸서 보냈는데아직 집에 도착하지를 않았네요. 아래 것들은 배편으로 보내지 못하고제가 직접 운반해 온 물건들입니다. 물론 타인에게 구매를 부탁받은물건들도 잔뜩 있지만 그것들은 사진에서 제외했습니다. 제 콜...

오사카에서 술 한 잔 하며 쓰는 잡담

1. 이번 코미케 원정과 인터뷰를 하면서 제 무능함에 대해 더 절실히 체감하고절망중에 있습니다... 말이 안 통하더라도 진심으로 대하면 통할 거야라는 엄청순진하고도 미련해 보일 정도의 생각은 무참히 대패배... 인터뷰 자체의 준비도너무 허술했고 질문들도 메세지로 해결될만큼 식상한 것들뿐  덕분에 인터뷰라고한 것들은 너무 실망스...

던전(코미케)2일째, 1일째는 붙여넣기 (사진무첨가)

코미케2일째!!육벽은 멀리서 봐도 굉장했습니다.그 커다란 빅사이트 광장을 메우고도 넘어서는 사람들때문에길건너 건너까지 꽉 들어차서는 스탭들이 안내를 하더군요. 범접못할 규모더군요. 게다가 만화책에서만 보던 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애니메이션캐릭터 티셔츠를 입고 비대한 몸을 이끌면서 두꺼운 안경을 쓰고땀을 수시로 훔쳐닦으며 ...

결국 psp 질러버렸슴다. 그리고 본 씁쓸한 광경...

PSP 3천번대 신품과 2기가 메모리스틱 그리고 엑시트와 파타퐁1을 사왔습니다.가격은 다 합쳐서 30만원정도 든 것 같군요. 정확히 계산은 안 해봤으나 그 즈음...왜 이제서야 PSP를 사냐고 주인아저씨가 물어보시더군요.이제 PSP찾는 사람도 별로 없다고 하던데... 제가 이걸 산 이유는 단 하나...일본 코미케 첫째날 둘째날 철야할 때 저 혼자만 할 ...
1